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역세권에 오는 2028년 지상 21층 높이, 아파트 227세대를 포함하는 주거복합 건축물이 들어선다.

□ 서울시는 4.4(화) 열린 제3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'돈의문 2구역(돈의문재정비촉진지구, 종로구 교남동 28번지 일대) 재정비촉진계획 변경(안)'이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.

□ 이번 촉진계획을 통해 돈의문 2구역은 연면적 약 7만㎡, 지상 21층 높이의 공동주택 227세대(공공주택 77세대 포함)와 업무시설이 들어서고,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인 거점형 키움센터와 서울형 키즈카페(약 2,300㎡) 또한 확보될 예정이다.

□ 이번 심의를 통해 앞서 완공된 돈의문 1구역(경희궁 자이), 돈의문 3구역(돈의문 D타워)에 이어 마지막 퍼즐 '돈의문 2구역' 사업추진에 물꼬가 트이면서 오는 2028년이면 '돈의문재정비촉진지구' 전체 사업이 완성될 예정이다.

□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"17년 만에 돈의문 2구역 개발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 만큼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"이라며 "지하철 5호선 역세권 지역에 주택 공급과 노후 건축물 밀집지역의 주거 및 도시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"고 말했다.

돈의문재정비촉진지구 돈의문2구역 위치도

▶▶▶ '돈의문 2구역 재정비촉진계획 변경안' 수정가결

(석간)제3차 도시재정비위원회 개최결과 및 보도자료(2건).pd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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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길음시장 정비․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' 건축심의 통과

□ 서울시는 3.21(화) 열린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'길음시장 시장 정비사업'과 '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'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. □ '길음시장 시장 정비사업'은 4호선 길음역 200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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